- 색화장토 001 : 200mL, 500mL
(많이 사용하는 하얀 색상이라 001번만 두 가지 용량으로 판매)
- 이 외 색상의 색화장토 : 200mL
물을 섞지 않으면 포스터물감처럼 사용할 수 있고, 물을 첨가하는 정도에 따라 농담 조절이 가능합니다.
중앙도재 색화장토는 초벌 전과 후에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.
문양 조각 후 초벌을 한 다음 색화장토를 채색해주고 마른 수세미로 사포질을 해주면 문양 안의 색화장토만 남게 되어 간단하고 깔끔하게 상감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.
도자기 물감과 달리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초보자나 어린이들이 사용할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.
본통 안에 붓을 넣거나 사용하고 남은 색화장토를 다시 붓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
한 번에 두껍게 바르지 말고 얇게 펴서 약 3회 정도 발라주면 시편과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.
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균열이 생기므로 주의 바랍니다.
반드시 1회씩 바르실 때마다 색화장토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발라주시길 바랍니다.
기물 성형 후 하루 정도 건조시킨 뒤 꾸덕꾸덕한 상태일 때 채색해주세요.
기물이 갖고 있는 수분감에 따라 재벌 후 색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사용 방법은 초벌 기물에 사용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채색해주세요. (마른 상태에서 얇게 3회 정도 채색)
첨가한 물의 양에 따라 색화장토 농도를 조절하여 포스터물감 혹은 수채화 물감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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